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천지일보 2020.7.27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천지일보 2020.7.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과학적으로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4일 장마 시작 후 현재까지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106%인 355㎜이며, 저수율은 예년의 143%인 69.3%이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수문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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