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출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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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지난 23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고백송 특집’으로 TOP7이 다양한 프로포즈 곡을 선정해 낭만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는 오프닝 곡으로 ‘달빛 창가에서’를 열창하고, 여자친구에게 고백하는 ‘1인칭 남친 짤’ 상황극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상황극에 나선 임영웅은 “만날 사람이 나밖에 없어?” “친구가 나밖에 없어?” “너 만나기 싫어! 친구하기 싫어!”라고 말하며 연기를 펼쳤다. 이어 임영웅의 반전 멘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영웅은 무관심한 척 던진 멘트 다음으로 “우리 애인할래?”라는 반전 멘트로 고백한 것. 스튜디오에 함께한 출연진들은 임영웅의 고백을 누가 거절하겠냐며 환호했다.

한편 ‘1인칭 남친 짤’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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