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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중국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첫 전세기 특별입국을 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서 광저우행 전세기 탑승 수속을 위해 기업인 및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각국의 입국 제한을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현지 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로 이날 중소·중견기업 48개사, 대기업 7개사, 공기업 2개사 등 57개사의 159명이 광둥성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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