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FRYDAY(프라이데이) 더 바삭한 치킨&치즈볼’을 새롭게 선보인다.
‘FRYDAY’는 사조대림이 지난해 말 새롭게 론칭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이다. 금요일을 뜻하는 FRIDAY(프라이데이)에서 FRI(프라이)를 동일한 발음과 ‘튀기다’라는 의미의 FRY(프라이)로 변형해 ‘주말을 앞둔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처럼 프라이데이와 함께 맛있게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조대림은 지난해 말 프라이데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순살치킨과 양념감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바삭한 치킨&양념감자’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구성의 제품을 출시해 라인업 확장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데이 더 바삭한 치킨&치즈볼’은 100% 국내산 닭고기 안심살로 만든 순살치킨과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전용 튀김옷을 입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조리하면 더욱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 시 180도로 5분 예열한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어 약 7~8분 조리하면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의 치킨과 치즈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튀김기나 후라이팬 등을 이용해 기름에 튀길 땐 냉동상태 그대로 끓는 기름에 약 3~4분 튀겨주면 돼 출출한 시간 간식이나 술안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허강혁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제품은 치킨과 좋은 조합을 자랑하는 치즈볼을 함께 구성해 치킨과 치즈볼을 한번에 즐기고 싶은 소비자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바삭한 치킨은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한만큼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와 함께 프라이데이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의 비율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