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가 경기도 수원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대상에프앤비 전형철 마케팅실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 (제공: 대상에프앤비) ⓒ천지일보 2020.7.20
대상에프앤비가 경기도 수원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대상에프앤비 전형철 마케팅실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 (제공: 대상에프앤비) ⓒ천지일보 2020.7.2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대상에프앤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부터 6회째 이어져온 협약으로 대상에프앤비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케 된다.

전형철 대상에프앤비 마케팅실장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상에프앤비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오랜 기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믿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대상에프앤비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대상에프앤비가 큰 발걸음으로 한 단계 도약케 된 만큼 기부 문화와 따뜻한 나눔 활동의 대표적인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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