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두유 검은콩.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 2020.7.20
건강한두유 검은콩. (제공: 남양유업) ⓒ천지일보 2020.7.20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40·50대를 겨냥해 보다 고소해진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 2종(플레인·검정콩)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40·50대의 중장년층은 두유의 주 소비층인 만큼 두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두유의 당 함량을 보고 나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이점에 착안해 남양유업은 40·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칼슘과 저당 설계로 건강과 맛을 한 번 더 생각한 ‘건강한 두유 GT 고칼슘’을 출시케 됐다.

‘건강한 두유GT 고칼슘’은 남양유업의 두유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력 있고 탄탄한 뼈 건강을 위해 고칼슘 설계 및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를 함유했고 저당으로 설계해 달지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려낸 두유이다. 또한 국산 검정 약 콩과 국산 발효 콩 함유했으며 여기에 콜레스테롤 0㎎·트랜스지방 0g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부담도 덜었다.

이상호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건강한 두유 GT는 탄탄한 영양 설계로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으로 두유 본원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한 제품이다”며 “항상 고객분들께 조금 더 다가가고 건강하고 맛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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