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과 가족기업 협약
산학협력 증진 및 청년고용 확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하이세스에코(회장 김형철)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석흥) 및 LINC+사업단(단장 한동호)과 가족기업 협약 및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위 협약을 통해 하이세스에코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간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증진과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이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교류,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신기술이나 특허기술 정보 교류·애로기술해결·기술개발·경영지도·공동연구·장비지원 등 기술을 교류한다. 산학협력을 위한 ▲정보제공 ▲전문가 초청 강의 ▲교수 현장 연수 및 학생 현장 실습 제공 ▲취업지원 등 현장밀착형 교육에 나선다. 이 외에도 대학의 각종 기획(기술지도, BCP사업,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석흥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하태현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학과장(교수), 배선장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산업체전문교수(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겸 사무총장), 박희준 하이세스에코 대표이사와 우석대학교 가족기업인 에니에스의 전상문 대표가 참석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형철 하이세스에코 회장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가족기업 및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게 돼 고맙고, 제품의 안전과 성능개발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이세스에코는 전기절감장치 제조 및 판매회사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상호유도리액터방식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하이세스에코의 전기절감장치는 8~12%의 전기절감효율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가정용 제품의 경우 누진세 적용 시 최대 30%의 전기요금 절약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6월 12일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