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장맛비.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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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수정 기자] 14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아침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차차 잦아들겠다.

중부지방과 경북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북은 오후까지, 전남과 경남은 밤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5㎜ 안팎, 그 밖의 지역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19도로 예상된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을 밑돌면서 덥지 않은 여름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4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m, 서해 1~3m, 남해 1~4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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