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이 지난 9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38번국도 우회도로개설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13
오명근 도의원이 지난 9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38번국도 우회도로개설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13 

“평택시민 만족하고 행복해지도록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오명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지난 9일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38번국도 우회도로개설 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 오명근 의원을 비롯한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동훈 회장은 “현재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펼쳐줘야 한다”고 당부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 의원은 “도로개설, 교통, 주차난, 스타필드 개소에 따른 문제점 해소 등은 모두 시민을 위하 사업이며, 그 가치 또한 시민을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해지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사업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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