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귀국… “어머니 갑자기 위중”

윤종신 귀국… “어머니 갑자기 위중”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월간 윤종신이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해외를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윤종신이 새롭게 기획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