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공: SPC삼립) ⓒ천지일보 2020.7.9
뽀빠이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공: SPC삼립) ⓒ천지일보 2020.7.9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SPC삼립이 ‘뽀빠이(POPEYE)’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6종을 출시했다.

‘뽀빠이 시리즈’는 1960년대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활용한 레트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며 ▲완두콩 ▲치즈 ▲견과류 등 여름철 힘을 돋아줄 건강한 원료를 넣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신제품은 한입 사이즈의 ▲땅콩 빵에 설탕을 입힌 ‘달콤피넛볼’ ▲땅콩이 박힌 고소한 빵 속에 피넛버터를 넣은 ‘피넛롤링빵’ ▲시금치 액기스가 들어간 소보로 빵 속에 달콤한 완두 앙금을 넣은 ‘완듀소보로’ ▲달콤한 소보루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두데니쉬’ 등 4종이다.

SPC삼립의 편의점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도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맛이 어우러진 ‘더블치즈미니케익’ ▲부드러운 크레페 속에 치즈 크림과 치즈 큐브를 넣은 ‘치즈뿜뿜크레페’ 등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100~4500원으로 전국 슈퍼마켓·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까지 ‘치얼업!파워업! (Cheer up! Power up!)’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친구 태그 이벤트·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예티(YETI) 아이스박스 ▲무선 믹서기 ▲신제품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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