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자축 ‘10주년’ 인증

걸스데이 자축 ‘10주년’ 인증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축 인증샷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소진, 유라, 혜리, 민아는 9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10주년 자축 인증샷을 게재했다.

소진은 “우리의 열 번째 7월 9일”이라며 “디어, 데이지(팬덤명)&걸스데이. 긴 시간 힘 되어 주고 친구 되어 주고 함께여서 고마워, 사랑해. Ing”라고 전했다.

혜리는 “걸스데이 생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민아 역시 “생일 축하해. 걸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열 번째 7월 9일”이라고 강조했다.

유라는 “2010년에 데뷔해서 2020년까지 저에겐 정말 정말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었던 거 같다. 아마도 제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이라며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어서 그만큼 빠르게 흘러간 10년인 거 같다”고 10주년을 되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