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0.7.7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20.7.7

[천지일보 연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이상훈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주택 지붕개량 및 후원물품 지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민·관이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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