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서명.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2
박근철 대표의원이 1일 현충탑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2

혁신․소통을 민생 살피겠다 다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 수석 대표단이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수석 대표단은 1일 인계동에 있는 현충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정승현 총괄수석부대표(안산4), 김태형 정무수석부대표(화성3), 박성훈 정책수석부대표(남양주4) 등 8명 전원이 참석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이 많아 경기도와 의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혁신과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더불어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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