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철 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2
최갑철 의원이 20일 부천상담소에서 상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추진 관련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7.2

부천시 관계자와 공원 리모델링 추진 논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최갑철 경기도의원(민주당, 부천)이 20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상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추진 관련해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소영 부천시의원, 부천시 공원조성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상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편의시설 및 휴게공간 확충, 녹지 및 보행로 정비 등을 논의했다.

최갑철 의원은 부천시 관계자에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로 소통하고 즐겨 찾는 공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대에 부응하는 공원 재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공원의 리모델링 이후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경관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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