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6.30
30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6.3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30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116, 11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6번 확진자와 117번 확진자는 각각 확진자 65번과 110번을 접촉해 무증상임에도 감염이 의심돼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6.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6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요양보호사인 6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6. 19.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최종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또 117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110번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됐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방문시설 등은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들에 대하여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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