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 도쿄 인근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일본 유람선 '아스카 2호'에서 연기가 치솟아 소방대원들이 대응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일본 최대 유람선 중 하나인 '아스카 2호'의 꼭대기 층에서 많은 양의 검은 연기가 치솟아 수십 명의 소방관과 해경 대원이 이를 진압하기 위해 분투를 벌였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출처: AP/뉴시스)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도쿄 인근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일본 유람선 '아스카 2호'에서 연기가 치솟아 소방대원들이 대응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일본 최대 유람선 중 하나인 '아스카 2호'의 꼭대기 층에서 많은 양의 검은 연기가 치솟아 수십 명의 소방관과 해경 대원이 이를 진압하기 위해 분투를 벌였다고 밝히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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