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 서양화가 임봉희 초대전, 7월까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T갤러리 세 번째 초대작가로 임봉희 작가를 선정했다.
작년 연말 개관한 T갤러리는 두 달 간격으로 지역에서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해 개인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세 번째 초대전이다.
임봉희 작가는 강렬한 색채로 음악적 흐름을 표현하는 서양화가다. 2019년 한국예총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더불어 개인전과 단체전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어 경남의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꼽히고 있다.
임봉희 작가 초대전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홀에 위치한 T갤러리에서 열리게 되며 교육생들 외에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선미 기자
alskf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