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 T갤러리에서  7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임봉희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제공=경남교통문화연수원)ⓒ천지일보 2020.6.3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 T갤러리에서 7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임봉희 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제공=경남교통문화연수원)ⓒ천지일보 2020.6.3

경남대표 서양화가 임봉희 초대전, 7월까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T갤러리 세 번째 초대작가로 임봉희 작가를 선정했다.

작년 연말 개관한 T갤러리는 두 달 간격으로 지역에서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해 개인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세 번째 초대전이다.

임봉희 작가는 강렬한 색채로 음악적 흐름을 표현하는 서양화가다. 2019년 한국예총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더불어 개인전과 단체전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어 경남의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꼽히고 있다.

임봉희 작가 초대전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경남교통문화연수원 홀에 위치한 T갤러리에서 열리게 되며 교육생들 외에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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