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무료 통근버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0.6.1
전북 남원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무료 통근버스. (제공: 남원시) ⓒ천지일보 2020.6.1

광치 및 노암 산업단지 평일 4개 노선 운행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무료 통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간 국비 1억 2000만원씩 총 3년간 3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달 29일부터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운행구간은 광치 및 노암 산업단지로 평일 4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출퇴근 각각 2회씩 4대를 운영하고 휴일근무자를 위해 주말에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을 통해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불편을 덜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입주기업의 재정여건이 향상돼 신규 고용이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매면 일대에 23만 5000평 규모로 ‘남원일반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남원일반산업단지는 6월 말에 준공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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