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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수도권지역의 실내·외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31일 휴관에 들어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수도권 궁궐과 왕릉, 박물관 등 수도권에 있는 문화재청 소관 각종 실내·외 관람시설을 6월 14일까지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소관 관람시설은 지난 2월에도 일부 휴관했지만 당시에는 실내 시설만 문을 닫았다. 이번에는 수도권지역에 한해 실외 관람시설까지 모두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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