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20.5.29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글로벌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지난 28일부터 15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4월 말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 약 150만명이 참여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현재 일본 양대마켓 인기 1위 및 대만 구글플레이 인기 4위를 기록 중이다.

이 게임은 개발사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그래픽 및 깊이 있는 스토리, 던전 형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며, 국내에서도 출시 후 구글 최고 매출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과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영어 및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간/번체) 등 현지 언어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며, 28일 추가된 신규 페이트코어 ‘용제의 기사단’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일 방침이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콘텐츠 업데이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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