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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빈민촌 다라비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고향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철도역으로 모여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책으로 지난 3월 25일 인도 전역에 부과된 봉쇄가 여러 차례 연장된 끝에 지난 4일 점차 완화돼 수백만 명의 이주 노동자가 교통편을 이용해 고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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