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남편 (출처: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남편 (출처: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남편 김우혁 직업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 남편 김우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안소미, 김우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아내한테 나는 육아하는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충남 당진의 철강회사에 다녔었다. 결혼하고 나서 1년 반 정도 서울에서 출퇴근을 했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해서 육아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소미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보통의 가족’이라는 느낌에서 산 게 아니라서 지금이라도 ‘보통의 가족’을 만들고 싶다”라며 “좋은 아내이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안소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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