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태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난 21일 ‘KOSPO 포스트 코로나19 대토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4대 분야 36개 과제를 발굴해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KOSPO First Plan을 세우고 수 차례 토론회를 통해 ‘힘내라 대한민국, KOSPO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는 남부발전은 ▲반세계화 흐름 ▲경제 침체 ▲비대면 기반 디지털 인프라 확산 등 코로나 이후 환경변화에 주목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앞선 KOSPO 코로나19 종합대책 관련 전사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코로나19 Second Plan’으로 ▲산업생태계 피해복구 ▲코로나 경험의 내재화 ▲변화되는 환경에 대비한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