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지역본부가 20일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함께하는 농부적금’ 가입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이한종 송파농협조합장·조재원 청년농업인 (제공: 농협 서울지역본부) ⓒ천지일보 2020.5.21
농협 서울지역본부가 20일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함께하는 농부적금’ 가입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이한종 송파농협조합장·조재원 청년농업인 (제공: 농협 서울지역본부) ⓒ천지일보 2020.5.2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새내기 농부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고금리 상품인 ‘함께하는 농부적금’ 가입행사를 열었다.

지난 13일 농협상호금융에서 출시된 ‘함께하는 농부적금’은 현 금융권 최고 수준의 고금리 적금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독립 영농경력 5년 이하인 새내기 농업인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고 연 3.5%p의 우대금리(청년창업농의 경우 최고 4.5%p)를 제공해 기본금리 포함 연 4~5%대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농업의 희망인 새내기 농부들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농협구현을 위한 것이다”며 “서울농협은 농업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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