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위험한상견례 시사회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1년 KBS 라디오 개편설명회에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자로 참석한 최강희의 모습.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지난 21일 배우 최강희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위엄한상견례 시사회에 4차원적인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강희 위험한상견례 시사회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시사회장에서 최강희는 헐렁한 카디건을 걸쳤고, 치렁치렁한 푸른색 롱치마를 입어 부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최강희는 위험한상견례 시사회를 마친 뒤 “잘 봤다. 송새벽 씨가 매우 귀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 외에도 위험한상견례 시사회에 강예원, 김지선, 노현희, 문정희, 류현경, 선우, 신현준, 정선경, 정주리, 최다니엘, 이경실, 이영자 등 많은 스타가 자리했다.

최강희 위험한상견례 시사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이상한 패션은 최강희만 소화할 수 있다” “4차원 향기 솔솔” “묘하게 어울리는 듯” “막 입어도 태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VIP 시사회를 마치고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험한상견례는 순정만화가인 전라도 남자가 외모·집안 좋은 경상도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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