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공식입장 “득녀… 감사하고 행복”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 방송인 배지현 부부가 득녀했다.
18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공식입장을 통해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아빠가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20시 30분경 플로리다 더니든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하였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기쁨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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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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