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정국 이태원 방문 아이돌? 확인 중”

빅히트 “정국 이태원 방문 아이돌? 확인 중”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지난 4월 말 이태원에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여러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사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NCT 재현으로 이뤄진 ‘97모임’ 아이돌 4명이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네 사람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