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첫째 딸 용인 자사고 진학 계획에 ‘눈물’ (출처: 공부가 머니)
김경화 아나운서, 첫째 딸 용인 자사고 진학 계획에 ‘눈물’ (출처: 공부가 머니)

김경화 아나운서, 첫째 딸 용인 자사고 진학 계획에 ‘눈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김경화는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6학년인 두 딸의 입시 문제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경화의 큰딸 박서연은 용인에 있는 자사고에 입학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둘째 딸 박서진 역시 “중학교를 미국으로 가고 싶다”고 전했다.

두 딸과 대화를 마친 김경화는 큰딸이 진학을 원하는 자사고의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그러다 눈물을 쏟아냈다.

김경화는 “우리 아가씨 아직 아기 같은데. 우리 아기 커서 고등학교 가버리면 어떻게 하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경화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빨리 어른이 돼가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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