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차보숙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이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수원여대가 14일 밝혔다.
희망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차보숙 총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수원여대!, #고마워요 의료진!’이란 응원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작성해 SNS채널에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 총장과, 우완기 장안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차 총장은 다음주자로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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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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