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지원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배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5.6
6일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지원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배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5.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코로나19 여파로 더해진 영농철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일반인 자원봉사자 모집 채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사회공헌 전문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기업들에게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일반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농협 홈페이지에 1365자원봉사 포털 농촌봉사활동 화면으로 연결되는 배너를 게시하는 한편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중식 ▲생수 ▲작업도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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