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2급 시험 6월 연기, 코리아 평생교육원 맞춤 단기반 개강
직업상담사 2급 시험 6월 연기, 코리아 평생교육원 맞춤 단기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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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평생교육원 박영미 대표교수 (제공: 코리아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20.5.5
코리아평생교육원 박영미 대표교수 (제공: 코리아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20.5.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재까지 전반적인 국내 경제활동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실업자 수는 최대 33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되고 취업,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한층 더 고조되면서 실업, 폐업 등의 이유로 직장을 구하는 구직자들의 고용불안의 여파가 생각보다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와중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2020년도 정기 1회 기사 시험 일정 또한 연기되면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려는 구직자들에게 더욱더 큰 시련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리아 평생교육원에 관계자는 “실업, 폐업에 따라 새 직장과 직업을 구해야 되는 구직자들에게 자격증 시험은 일종의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가 되는 상황에 최대한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해 생계유지나 경력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데 시험 폐지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국비지원 자격증 학원들의 폐강 및 개강 연기로 인해 자격증 공부를 할 수도 취득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수많은 자격증 중 공무원 가산점과 최근 실업률 증가에 따른 직업상담사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며, 많은 수험생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일정 또한 예정됐던 4월 25일 시험이 폐지되고 6월 13~14일 중 하루로 1·2회차 통합돼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직업상담사, 특성화고 및 대학교 일자리 센터, 유·무료 직업소개소 창업,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등 다양한 취업처에 대한 입사가 가능해져 40, 50대들의 정년퇴직이나 은퇴자들의 퇴사 이후 경제활동을 영위해 줄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해주게 돼 많은 중장년층들에게 인기 있는 자격증으로 부상돼 왔다.

최근 공무원 가산점 및 직업상담사 수요 증가에 따라 20, 30대 취업 준비생들 또한 많은 응시를 하고 있는 인기 있는 자격증이며 이에 따라 학원에 의지하는 비율도 높아졌다.

관계자는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다른 기사 시험과 달리 대학교 졸업 관련 경력 등의 자격요건이 일절 없기에 더욱더 응시하는 인원수가 증가되기도 했다. 최근 공무원 가선점 추가에 따라 20, 30대 응시자가 대폭 유입된 점 또한 응시인원수 증가에 영향을 미치며 학원을 찾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직업상담사의 최종 합격률은 평균 35% 정도로 그다지 높지 않은 합격률이다. 1차기 필기시험의 경우 40~50% 정도의 합격률이지만 2차 실기 시험의 경우 재응시자의 수를 감안한다 해도 35% 정도의 합격률을 높다 하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전문기관인 코리아 평생교육원에서는 변경된 시험 일정에 맞춰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한 단기반을 오픈해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법규 등 5가지 과목에 대하여 선택형으로 수강할 수 있는 평일 저녁/주말반으로 문제 풀이와 이론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필기시험의 경우 기출문제도 비중이 높고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보기 어렵지만, 필기시험 합격 이후 실기를 준비하는 기간이 짧은 점을 고려한다면 필기시험 준비부터 실기시험 대비를 해야 빠른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취득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직업상담사 2급반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2014년도부터 시작해 3만명 이상의 취준생 및 재취업자에 대한 직업상담부터 취업컨설팅까지 취업에 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취업전문 기관으로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직업상담사 양성을 목표로 과정을 시작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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