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과 공직자들이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20.5.4
김종식 목포시장과 공직자들이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20.5.4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3일 공직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그리고 시민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김 시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또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으로 코로나19 방어에 함께하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되는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코로나를 완전 종식시키고 일상으로 회복되기까지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챌린지’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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