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백’ 한지민. (제공: BH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쓰백’ 한지민. (제공: BH엔터테인먼트)

BH엔터 법적대응…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BH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댓글과 관련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속 배우들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악성댓글 게시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해당 글들에 대해 법무법인 지평과 강력한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당사는 온라인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범법 행위 사례를 즉각적으로 수집해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고,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고수,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공승연, 김고은, 김용지, 박보영, 박성훈, 박정우, 박지후, 박해수, 변우석, 션 리차드, 안소희, 위샤오광, 유지태,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진구, 추자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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