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출처: KBS 2TV)
유오성 (출처: KBS 2TV)

유오성, 남다른 집안 이력 어떻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유오성의 집안에 관심이 쏠린다.

유오성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유오성은 “형 둘이 있는데 공부를 무척 잘했다. 내신 1등급에 전국 등수를 오가던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오성은 “큰 형은 서울대 교수로 있고 작은 형은 검사”라며 “형들은 수재였다. 그래서 고향 강원도 영월에서는 내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누구 동생으로 불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진행된 제21대 총선에서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유상범 당선인이 유오성의 친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