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부인 정민경 (출처: MBN)
김정균 부인 정민경 (출처: MBN)

김정균 부인 정민경 누구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정균 부인 정민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김정균 정민경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균 정민경 부부는 평창에 살고 있는 배우 김청을 만났다.

세 사람은 함께 파김치를 담았다. 이어 김청은 두 사람에게 토종닭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날 김정균은 김청에게 연애에 대해 물었다. 김청은 “오래 됐지. 10년 됐지”라고 답하며 김정균에게 “넌 얼굴도 편해지고, 진짜 잘해야 되겠다. 업고 다녀야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균과 정민경은 오는 6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969년생인 정민경은 배우 강문영과 함께 1993년 영화 ‘뜨거운 비’에 출연했다.

정민경은 데뷔 초 이국적인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CF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그러나 정민경은 사업가로 변신하면서 연예계를 떠났다. 재혼인 김정균과 달리 정민경은 초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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