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수박·선풍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4.20
이마트가 수박·선풍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20.4.21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이마트가 수박·선풍기 등 여름 상품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3~29일 수박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기존가 대비 4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당도선별 수박(5㎏미만~8㎏미만·11브릭스 이상)은 1만 1900원~1만 6900원에, 고당도 수박(5㎏미만~8㎏미만·12브릭스 이상)은 1만 3900원~1만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수박과 함께 여름 대표 상품인 선풍기도 본격 판매에 나선다. 대표상품은 가성비 선풍기 ▲일렉트로맨 표준형(2만 9800원) ▲리모컨형(4만 4800원) ▲써큘레이터형(6만 9800원) ▲리모컨 에어써큘레이터(2만 9800원) 4종이다.

평년보다 따뜻해진 봄 날씨와 높은 일교차로 더위를 느끼는 고객이 늘며 때 이른 여름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는 여름 상품 얼리버드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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