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칠레산 신품종 포도 3종을 서 보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4.20
롯데마트가 칠레산 신품종 포도 3종을 서 보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4.21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1일부터 칠레산 신품종 포도 3종(황금당도 스위타 청포도·황금당도 머스캣 포도·스윗사파이어 포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칠레산 황금당도 스위타 청포도’는 알이 상대적으로 굵고 씨가 없으며 매우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바닐라 향과·사과향이 어울어져 더욱 깊은 맛을 낸다. 가격은 800g기준 9980원이다.

‘칠레산 황금당도 머스캣 포도’는 핑크빛이 감도는 부드러운 식감의 포도로 특유의 상큼한 향으로 인기가 많은 고당도 포도다. 가격은 800g기준 8980원이다.

‘칠레산 스윗사파이어 포도’는 길쭉한 모양으로 일명 ‘마녀포도’로 불리며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씨없는 신품종 포도다. 가격은 100g기준 89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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