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장신상 횡성군수가 오늘부터 22일까지 취임 후 처음으로 부서별 당면현안과 주요 사업 보고를 받는다.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장신상 횡성군수(가운데)가 20일 군수실에서 제45대 횡성군수 취임 후 부서별 첫 주요업부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횡성군수) ⓒ천지일보 2020.4.20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장신상 횡성군수(가운데)가 20일 군수실에서 제45대 횡성군수 취임 후 부서별 첫 주요업부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횡성군수) ⓒ천지일보 2020.4.20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당면 현안과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사업추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상황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조기 부양시키기 위한 각종 대책과 긴급 생활안전자금 지급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사업의 완성도와 계속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행정 역량 강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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