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무선 인터넷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기간 동안에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16개 대회 공식 지정호텔, 동대구역 등 주요 교통시설, 마라톤코스, 주요 관광지 등 50개 지역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또 신호가 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무선중계기 증설 등 총 115개 지역에 확대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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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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