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찬석 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4.13
고찬석 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4.13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올해로 준공한 지 11년이 된 용인 창덕고등학교 체육관의 노화된 바닥공사를 하게 됐다.

고찬석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의원(민주당, 용인8)이 용인 청덕고 체육관 바닥공사 예산 1억 8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청덕고 체육관 바닥공사 사업은 체육관 농구장 바닥 등 시설 노후화를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고 의원은 “체육관 바닥 공사가 완료되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질 높은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며 “지역의 학교 시설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체육학습권 확보와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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