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권성 이사장)가 1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 아오모리 지역에 7명(통역 포함)으로 구성한 1차 민간구조대를 파견했다.

인추협은 내일(16일) 오전 2차 민간구조대를 파견할 계획이다.

인추협은 지난 2월 26일∼3월 6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현장에도 민간구조대를 파견해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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