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올댓호텔 ‘티타임 에디션’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 2020.4.6
롯데호텔 올댓호텔 ‘티타임 에디션’ (제공: 롯데호텔) ⓒ천지일보 2020.4.6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 에디션’을 오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티타임 에디션은 지난해 올댓호텔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애프터눈 티 에디션’을 재구성한 것으로 ▲티팟 1세트(티팟·티 스트레이너·티팟 워머) ▲티컵 앤 소서 2세트 ▲티 2종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티팟 세트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타펠슈테른(Tafelstern)’의 제품이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팟과 찻잎을 걸러내는 티 스트레이너(차 거름망), 오랫동안 따뜻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티팟 워머로 구성했다.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기 좋은 티컵과 소서(찻잔 받침)는 전통 프랑스 브랜드인 ‘레글르(Legle)’의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홍차 2종은 32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차 브랜드 ‘다만 프레르(Dammann Freres)’의 클래식 블렌드 블랙 티로 엄선했다. 은은하고 달콤한 딸기 향이 일품인 ‘자흐뎅 블루(Jardin Bleu)’와 오렌지 향이 가미되어 신선하고 상큼한 향의 ‘구 뤼스 더치카(Gout Russe Douchka)’로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아보자.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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