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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93)이 5일(현지시간) 윈저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BBC 방송 등을 통해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여왕은 “우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한다면 후세가 우리를 강인한 사람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여왕이 매년 성탄 메시지 이외에 대국민 담화를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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