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18회 우수중소기업인상 4.7:1 경쟁률 기록… 지난해 대비 68%↑
전북도, 제18회 우수중소기업인상 4.7:1 경쟁률 기록… 지난해 대비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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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제공: 전북도) ⓒ천지일보 2020.4.4
전북도청 전경. (제공: 전북도) ⓒ천지일보 2020.4.4

기업경영·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일까지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 신청기업을 모집한 결과 7개 부문별 총 7명 선정에 33개사가 신청하며 지난해 경쟁률 대비 68% 증가한 4.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제조업체 중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부문에 두각을 나타낸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지원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는 부문별 3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하며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시 가산점을 받는 우대기업의 자격이 주어지며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받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해 고용창출 부문 제17회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양은오 ㈜율천공업 대표이사는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농업 및 임업용 기계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을 경영하며 농기계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실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수상자가 지역사회 내·외적으로 타의모범이 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는 4월 중 서류심사와 현장실태조사를 마치고 오는 5월 중 대표자 발표심사를 통한 대표자 경영철학, 기업의지, 기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제18회 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실태조사가 늦춰진 만큼 선정심사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제18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기업성장을 이끌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인을 선정해 기업인들의 경영의지를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라며 “우수중소기업인상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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