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하차 (출처: 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 하차 (출처: 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 하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하차한다.

2일 서인국 소속사는 여러 매체를 통해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힙대디’가 제작이 보류되면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최종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프리프로덕션 과정에서 제작을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힙대디’는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에게 장기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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