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익스트림 (제공: 코카·콜라사) ⓒ천지일보 2020.4.2
스프라이트 익스트림 (제공: 코카·콜라사) ⓒ천지일보 2020.4.2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생산돼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사이다 음료다. 마시는 순간 입 안 가득 터지는 탄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서도 익스트림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시원한 그린 컬러를 배경으로 제품 콘셉트인 ‘익스트림한 순간엔 강렬한 상쾌함!’ 문구를 다이내믹한 느낌의 노란색 스파크에 담아 강조했으며 화이트 버블 패턴으로 상쾌한 탄산을 시각화했다.‘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이달부터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특징인 ‘강렬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며 “마시는 순간 강렬한 상쾌함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과 시원함이 특징인 음료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4월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며 글로벌 종합 음료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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