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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ATM 기기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줄 서 있다. 멕시코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늦추는 방안으로 ‘비필수 활동’에 대한 억제를 확대하고 50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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