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나무 A R스티커와 벚꽃 음료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20.4.1
벚꽃나무 A R스티커와 벚꽃 음료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 2020.4.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봄을 맞아 자체 개발한 벚꽃나무 AR스티커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출시한 ‘블루밍 핑크 블라썸’ 벚꽃음료 3종은 벚꽃 라떼·벚꽃 카페라떼·벚꽃 딸기 탐앤치노로 봄의 화사함을 담은 핑크 컬러에 딸기 마카롱을 더해 맛과 즐거움을 살려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벚꽃 음료와 더불어 탐앤탐스 전 매장에 비치된 벚꽃 스티커에 QR코드를 인식하면 벚꽃나무가 나타난다. 봄꽃 축제를 대체 코자 탐앤탐스가 개발한 벚꽃나무 AR스티커로 어디에서나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나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탐앤탐스 #벚꽃인증샷이벤트 #블루밍핑크블라썸 #주문한음료명을 포함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신 문화티켓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벚꽃음료와 함께 찍으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블루밍 핑크 블라썸’ 메뉴는 TV광고·지하철 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TV광고 ▲지하철 광고 ▲유튜브 ▲탐앤탐스 매장 영상광고 등 현재 송출되고 있는 벚꽃음료 광고영상을 찍어 사진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와이드 베슬 텀블러(핑크)를 제공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제대로 봄을 즐기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누구나 QR코드 인식으로 벚꽃나무 AR스티커로 벚꽃놀이를 즐기기를 바라며 탐앤탐스에서 벚꽃음료와 벚꽃나무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 매장에서 ‘블루밍 핑크 블라썸’ 2잔 구매 시 제공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입 매장에서 경품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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