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일본 지지통신은 11일 오후 2시 40분께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센다이 해변에서 200~300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속보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으며 이전까지 접수된 사망자는 약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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